고양대병원은 지난 11일, 일산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 8개를 만들고, 이러한 과정으로 수술끝낸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시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병자의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환부를 110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정밀한 해운대피부과 시술도 가능하다.
울산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3년 1월 12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했으며, 올해 11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었다. 나은 수술 성적과 활력넘치는 연구활동을 허락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최신 공부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했었다. 국내외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온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시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인생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승인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다.
대동병원은 8일부터 6일간 ‘2022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작된다고 밝혔다.
요번 공채모집은 지난 7월 16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http://www.thefreedictionary.com/센텀피부과 총 437명의 지원자가 응시했었다. 잠시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검증한 290여명의 대비간호사가 면접에 신청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5일부터 14일까지 1일간 시작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패스해 고용이 결정된 400여명의 합격자 및 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선언된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허락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근래에 수간호사 노동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확대를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7년 개원하여 2023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영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19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우수한 인재들과 그리고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런가하면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제공, 초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공급, 자녀 학금액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사원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3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각 병원들의 말을 빌리면, 서울아산병원·세종대병원·삼성울산병원·고양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 중병자 병상 총 163개 중 148개가 찬 상황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8%이다.
위중증 병자 급감에 중환자 병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병상 위주로 사용되면서, 말기암 병자똑같은 일반 중병자들이 입원 치유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을 것입니다.
29일 오후 3시 기준 전체 코로나 중병자 병상 1134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8개로 병상 가동률은 71.1%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1%가 찼다. 전체 병상 5만478개 3415개가 비어 있습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비코로나 중병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맞게 중병실 진료가 필요한 암, 이식, 심장, 뇌수술 등 고난이도 시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환자들이 완만한 요법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우려끝낸다'고 말했다.